눈 깜빡하니 끝나버린 대학생활. 20대 중반의 격변기를 지나며, 진로도 연애도 그 무엇 하나 순탄치 않다. 다소 부족하고 찌질한 우리지만, 언젠간 스스로 밥벌이를 해내는 멋진 사회인이 될 수 있을까? 불안감 속에서도 합격, 취업, 그리고 데뷔를 꿈꾸는 세 하여자들의 이야기
"라비, 할 수 있지? 널 믿는다." 영원한 겨울 아래 눈으로 뒤덮인 세상. 빈민가에서 마약을 팔며 살아가는 소녀 라비는, 동경하는 배달부 헤더의 뜻을 이어 희망의 장소 '북쪽 도시'로 배달을 시작한다. 그런데 사실, 그녀가 배달하려던 것은... 춥고 외로운 세상을 헤쳐나가는 두 아이의 성장 판타지.
제13대 마탑주 레이시아는 삶에 불만이 없었다. 동생처럼 키운 제자의 배신으로 에크하르트 대공비의 몸에서 눈을 뜨기 전까지는. 그런데 이 대공비, 인생도 막장인데 심지어 마력 부적응자란다. 자신의 마력을 코앞에 두고서도 쓸 수가 없자 레이시아는 체질 개선을 위한 약을 만들기로 마 음먹는다. 때마침 찢어진 마법진 한 장으로 쓸 만한 노동력까지 손에 넣으면서 그녀의 계획은 순조롭게 흘러가는 듯했다. 그런데 일개 기사인 줄 알았던 노동력의 제공자가 에크하
제자 이회, 앞으로 막 살겠습니다! 무술에는 재능이 없던 이회. 그는 성의문의 문주로 살다 혈교에 의해 무력하게 죽지만 과거로 돌아온다. 하지만 말이 대사형이지 사실상 애 보기, 빨래하기, 밥 짓기…개고생한 이전 생과는 다르게 살겠다고 마음먹은 이회. 그런데 뭔가 예상과는 다르게 흘러간다. 제가 소년 명사라고요? 무술 천재라고요? 천외천이요? 주인공 이회의 후회 없는 삶을 위한 무림 구원기 「대사형 이회」
가난한 대학생 태구는 빚에서 벗어나기 위해 <데빌 캐피탈>에서 감각 일부를 바치고 악마와 계약한다. 태구는 빚을 갚고 평범한 삶으로 돌아가려 하지만 악마는 모든 걸 가져가기 위해서 태구 주변을 압박한다. 그 과정에서 옆방에 살던 자린과 살인 사건에 휘말리며 다시 악마와 계약하게 된다. 태구와 자린은 악마에게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 치는데...
어린 시절부터 남들이 보지 못하는 존재들을 볼 수 있던 '박하'. 평생을 외롭게 살아온 박하는 18살이 되던 해, 처음으로 자신과 같은 것을 볼 수 있는 '진도'와 그의 친구들을 만나게 된다. 어느 날, 진도를 통해 박하가 과거에 영물들을 군림했던 '달아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게 되고 그 사실이 소문이 나며 수많은 영물과 귀신들이 박하를 노리게 된다.
1년 후, 처형당할 소설 속 악녀에 빙의한 아네트. 어떻게든 살기 위해 저주받은 북부 대공과 계약 결혼을 한다. 그런데... “오늘 밤도 안아주시면 안 됩니까?” 손만 닿아도 질색하던 남편이 요망해졌다! 게다가! “북부, 제국 최고의 핫플레이스 등극?” “대공비, 특산품 완판??” 왜 이렇게 술술 잘 풀리는 거지? 혹시 나, 대공비가 체질인가?
악명 높은 난이도를 가진 게임의 세계 랭킹 1위였던 지호. 서비스 종료된 줄만 알았던 그 게임이 새롭게 돌아왔다! 지호는 다시 한번 랭킹 1위를 꿈꾸며 게임 동아리에 입부한다. 오랜만에 게임을 해도 살아있는 감각. 하지만 게임이 새롭게 변하면서 예상치 못한 약점이 생긴다. 강한 상대를 마주할수록 열정이 끓어오르는 주인공의 프로게이머 도전기!
가장 좋아하던 소설 속, 요절하는 최애의 전 부인으로 빙의했다. ‘어차피 지난 생에 미련도 없었는데, 뭐. 이렇게 된 거 최애 덕질이나 실컷 해야지!’ 그렇게 생각했는데, 원작에 없던 힘의 발현으로 살아남아 버렸다. 심지어 그사이 시댁 식구들을 너무 잘 꼬셔 버렸는데……. “수수료보다 아키드 영상에 더 목숨 거는 사람은 너뿐일 거다.” 한량기 다분한 성격 파탄자1, 시아버지가 내 덕질을 돕질 않나. “그럼 귀엽게 생기지 말지 그랬니. 너같이
졸업도 제대로 못한 채 홀로 계신 할머니를 위해 생활전선에 뛰어든 '정태주'. 음식점 배달부터 심부름센터 일까지 가리지 않고 일하던 태주는 억울한 도난 사건에 휘말리며 거액의 사채빚을 지게 된다. 심부름 센터 사장의 협박과 회유로 고급 호스트바, 『매화』에 갇혀 일을 시작한 태주. "태주야, 조심해라." 어느날 VVIP룸으로 서빙을 가려던 태주에게 주방장이 경고를 해준다. 묘한 긴장감을 안고 들어선 VVIP룸에서는 피투성이 남자와 조폭들, 그리고 V
조선회사에 근무하는 게이 신입사원 강봉수는 잘생기고 일 잘하는 옆 부서의 유지원 대리를 남몰래 짝사랑하고 있었다 완벽한 그도 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까지는 좋았지만 아아, 정체가 밝혀진 후의 대리님은 너무나 저돌적이야! 그날부터 이어지는 성희롱적 오피스 모먼트 속에서 순정 봉수는 괴로워하는데!
반지하 월세방에서 게임 스트리머로써 생활을 이어가던 최도연. 자신에게 많은 도움을 준 고향 선배이자 방송 선배인 삭제형에게 한 게임 링크를 받게 되는데. 별생각 없이 [두근두근 귀연시] 를 다운로드한 도연의 앞에 보여선 안될 그녀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당황도 잠시 목숨을 건 처녀귀신 연애 시뮬레이션이 시작되는데..
내가 ADHD라고? 남들도 다 이렇게 사는 거 아니었어?? 평범하고 중앙값에 가까운 인생을 살고 있다고 생각했던 주인공 덤덤. 어느 날 내려진 성인 ADHD진단에 당황하다! 생각해 보면 영 이상했던 지난날들의 에피소드들을 돌이켜보며, 평범하고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치료를 받기로 결정하는데.. 남들보다 조금 더 덤벙대고 조금 더 실수하지만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성인 ADHD환자의 신나는 일상 이야기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 서바이벌 PD인 내가, 눈을 떠보니 혁명으로 폭군을 몰아낸 새 황제의 외동딸, 황녀 ‘에디트’로 환생해 있었다. 전생의 지식을 활용한 연금술로 겨우 폭군을 끌어내리는 데 성공했건만, 돌아온 것은 이미 바닥을 쳐버린 황실에 대한 백성들의 민심뿐. 결국 나는 망해가는 황실을 심폐 소생시키기 위해, 비장의 무기를 꺼내 든다. 바로, 대국민 투표로 제국의 최정예 기사단을 뽑는 서바이벌 경연 대회 <카르타멘> 개최! 전생의 능력을 살
“좆같은 소리 그만하고 밑에 깔리기나 해. 내가 위에서 박을 테니까.” “네네, 찬물도 위아래가 있는 법이니 제가 깔리겠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그들의 대화에 유진은 몸을 움찔거렸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순간조차 그녀에게는 자극이었다. “최유진, 엎드려.” 익숙한 명령에 유진은 바닥에 땅을 짚고 엎드렸다. 뒤이어 엉덩이 사이에 열감이 느껴졌다.
홧김에 보낸 밤으로 아이 '여울'을 안게 된 소유. 아버지의 죽음 이후 자취를 감췄던 그녀는 5년 뒤 소꿉친구이자 유명 영화감독인 진욱과 운명처럼 재회한다. 여울을 보자마자 제 아들임을 직감한 진욱. 단칼에 선을 긋는 소유의 마음을 열고 진짜 아빠로 인정받기 위해, 그는 인생을 건 직진을 시작한다. “아빠가, 나야?” “응. 너야.” 대문자 T의 마음을 얻어 아빠가 되려는 대문자 F의 고군분투기.
5년간 게임으로만 만난 비대면 커플 ‘나하나’와 ‘송두리’. 첫 현실 만남과 동시에 서로 사랑의 온도 차를 느끼고 초고속으로 헤어진다! 그런데 헤어졌는데 왜 설레지? 마음은 〈환승연애〉인데 연애 경험치는 〈모태솔로〉인 두 사람의 괴롭고도 즐거운 다시, 순정 퀘스트! 이번 여름, 하나와 두리는 서로에게 유일한 ‘온리원’이 될 수 있을까?
긍정적인 힘으로 살아가자! 당신을 힘나게 해줄 오버 사이즈 여자의 파워풀한 러브 스토리!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어릴 때부터 쭉 플러스 사이즈였던 간호사 마리코. 사랑과는 무관한 삶인 줄 알았는데 어느 날 선배의 권유로 참석하게 된 소개팅에서 한 남자와 만나게 된다. 게다가 데이트 신청까지?!?! 갑작스런 인기에 당황하는 연애 경험 제로 마리코가 한 행동은...
원치 않는 정략결혼을 피하기 위해 직접 남편감을 찾은 재벌가 장녀 차수정. 그녀가 내건 조건은 단순했다. 재벌가 출신일 것. 경영권과는 거리가 멀 것. 그리고 이혼 따위는 신경 쓰지 않을 사람일 것. 그 모든 조건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남자, '필드 위의 흑표범'이라 불리는 골프 스타 주성찬. 서로의 목적만을 위한 계약 관계라고 생각했는데… “난 한번 시작한 일은 끝을 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필드 위든, 침대 위든 간에 말야.” 예상치
짝사랑하던 여사친 주영에게 고백하기로 결심한 날, 그녀가 갑작스레 커밍아웃을 한다. 당황한 나머지 “사실 나도 남자 좋아해!”라고 거짓말한 것으로도 모자라 얼떨결에 더블데이트 약속까지 잡아버린 재원은, 일을 수습하기 위해 친구 유원에게 가짜 남자친구 역할을 부탁하게 되지만… 약속 당일, 주영이 데려온 여자친구가 유원의 X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더블 데이트는 점점 혼돈 속으로 빠져들게 되는데…?
'홍이 네가 얼만지 매겨 봐, 직접.' "안 그렇게 생겨서 장사할 줄 아네.” “나 얼만데? …오십. 그 정돈 쳐줘.” 결국, 나나 입에서 나온 말이라곤 이딴 말이 전부였다. 그리고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입술이 부딪혔다. 첫 키스였다. 김희락과는. 일광세탁소 주인 홍나나. 지저분한 욕망이 넘실대는 수향동에서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이은창뿐이라고 믿었다. 그가 자신을 담보로 사채를 끌어 쓰고, 금고를 털어 도망치기 전까진. 수향동을 관리하는 칠성
미궁에서 태어나 괴수의 젖을 먹고 자란 인류의 후손, 특별한 힘과 강인한 신체를 지닌 그들이 돌아왔을 때 인류는 그들을 가리켜 던전 베이비라 불렀다. 그중에서도 가장 깊은 미궁에서 태어난 김진우. "강해지려고 한 적은 없어. 단지 난 살고싶었을 뿐이야." 가장 비천한 토굴꾼에서 미궁의 왕까지, 지금 그의 일대기가 펼쳐진다.
둘이 있으면 어색하다는 이유로 따돌림을 당한 슬이는 누구와도 단둘이 있으면 안 된다는 자신만의 철칙을 세웠지만, 같은 반 인싸인 정후와 온종일 함께 있게 될 위기에 처한다. 누구와도 단둘이 있는 게 불편한 내향인 소녀에게 자꾸만 다가오는 외향인 소년, 정반대인 두 사람이 친구가 되고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
이전 연애의 후유증으로 알파를 기피하던 베타 해민. 그는 우성 알파인 성한과의 충동적인 원나잇 후 오메가로 변해버린다. 의사의 권고에 따라 주기적으로 관계를 맺을 우성 알파를 찾아 헤매던 그는, 때마침 같은 부서에 입사한 성한에게 두 눈 딱 감고 파트너를 제안한다. 일주일에 한 번씩 몸을 섞으며 감정이 피어나는 둘 사이. 그런데 새로 발령 온 팀장이... 베타라는 이유로 해민을 버린 전 남친 진태?! 평탄했던 해민이의 생활이 점점 꼬여만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