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에서 삶의 즐거움을 느끼는 '겸살귀', 정(正). 대 연목검장의 셋째공자 목경운과 똑같이 생긴 얼굴을 가졌는데... "나의 대역이 되어라. 그러면 옥에서 나갈 수 있게 해 주마." "그 기회. 제게 주시겠습니까?" '촤악-!!!' 셋째공자를 죽여버린다. 그리고 본인이 '진짜'가 되어 살아가고자 한다. 가짜 목경운은 진짜 목경운으로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연쇄살인마, 대 연목검장의 셋째공자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얼굴은 존예지만 뚱뚱한 은지는 긁지 않은 복권의 정석이라고 불린다. 남들보다 많은 양을 먹는 점을 이용해 먹방 유튜버가 되었지만, 뚱뚱한 체형 때문에 조롱 당하기 일쑤다. 저조한 조회수, 늘지 않는 구독자에 희망을 잃어가는 은지.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주운 s복권을 긁은 뒤 하루아침에 인생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외모, 재력, 지성 뭐 하나 빠지지 않는 재벌집 막내손녀 채은아. 스무 살이 되며 이제 창창한 앞날이 펼쳐진 줄 알았는데- 결혼을 하라고?! 뺏겨버린 카드도, 결혼도 문제지만 왜 하필 상대가 원수 같은 전남친이냐고! 결혼(이라 쓰고 카드라고 읽는다) 사수를 위한 비밀스러운 캠퍼스 신혼 생활!
1억 6천의 빚, 보금자리는 판자촌 구멍가게. 유년기부터 아빠를 따라 조폭을 상대로 불법 출장 의료 서비스 중. 이것이 올해 성인이 된 정해주의 인생 포트폴리오였다. 엉망진창인 삶이지만 해주에게는 여느 특별할 것 없는 나날. 그런데 깡패의 애티튜드를 지닌 일류 호텔 대표, 범건오를 만나며 해주의 삶은 더 종잡을 수 없게 되는데…. “애기야, 오빠 왔다.” …이 미친 인간을 어떻게 쫓아내지?
어떤 사정으로 노후작 카스펠와 결혼하게 된 디아나. 두 사람은 평온하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카스펠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목숨을 잃는다. 젊은 나이에 미망인이 된 디아나. 슬픔에 잠긴 그녀는 그의 손자 알베르토와 그 연인에게 모든 것을 양보하고, 카스펠의 뒤를 따르려 한다. 하지만 그때 공개된 것은 뜻밖의 유언. 작위 계승과 유산 상속의 조건은 단 하나. 손자와 디아나의 1년간의 결혼. 망자가 된 카스펠의 신뢰에
굶주린 백수 박태호 앞에 도착한 의문의 감자 택배. 할아버지의 편지 한 장을 따라 도착한 시골 마을 ‘홍월리’에서 그는 앙숙인 재벌 2세 현승주와 재회한다. 비밀 창고 속 정체불명의 감자와 함께 시작된 두 남자의 감자 농사 대결. 하지만 함께 밭을 갈고, 싸우고, 구르고, 태풍까지 버티다 보니... 어째서인지 심장이 자꾸만 이상해진다. 앙숙과 함께하며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우당탕 시골살이. 그런데 왜… 자꾸 설레는 거지?
나라는 패망하고, 왕족들이 모두 처형되던 날 밤. 당연히 자신도 죽을 것이라 생각했던 클라리스는 뜻밖의 말을 듣게 된다. "열여덟이 되지 않은 자를 사형에 처할 수는 없다. 대신 네가 열여덟이 되는 날, 나는 너를 죽일 것이다." 그렇게 클라리스에게 주어진 십 년이라는 시간. 클라리스는 '죄수'의 신분으로서 북부로 향한다. 그리고 딱 한 가지를 대공에게 부탁하는데……. "저, 이 친구를 데려가도 괜찮을까요? 제 유일한 친구예요." 클라리스가 내민
AZ컴퍼니 마케팅 에이스, 구연서. 완벽한 외모와 능력 뒤에 숨겨진 비밀은 바로 200년 만에 9개의 꼬리를 만들어 낸 구미호라는 것. 모두가 그는 천호가 되리라 믿었지만, 검정고시, 입시, 취준까지 모두 거쳐 어엿한 인간으로서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철저하게 감춰왔던 정체가 단 한 순간의 실수로 개발자 유민혁에게 들키면서 위태로워지는데…! 게다가 민혁에겐 요력이 통하지 않는다?!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민혁과 그의 동생을 공략하려는 구미호의
어떤 선택을 해도 죽은 뒤 매번 회귀하는 게 지긋지긋한 여자, 벨로나 로젠틴. 스무 번 넘게 반복된 회귀의 굴레를 벗어나기 위해 그녀는 이전 생에서 단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선택을 해보기로 한다. 원작 '빌런'인 흑마법사 '데미닉'의 갱생을 돕는 것. 흑마법사로 폭주하는 그의 미래를 막으면 무언가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시작한 그녀의 행보와 달리 데미닉을 비롯한 여러 남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이번 생에서 처음으로 데미닉과 사랑에 빠지게 되는 벨
고귀한 자리에 올랐으나 가족도 권력도 사랑도… 그 무엇도 가지지 못했던 왕, 시릴 드 세브랑. 유일한 구원이자 전부였던 알렉산드라를 지키지 못하고 죽임을 당했을 때, 그는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10년 전으로 되돌아가게 된다. 아직 알렉산드라가 아르노의 공녀로 기사의 꿈을 꾸며, 성자 비앙카와 전쟁영웅 자카리가 살아있는 그 때로. "당신이 두 번 다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무슨 짓이든 할거야." 미래의 죽음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그녀를 지켜야만
방송 처음 하는 뉴비, 훈수할 사람? 검신이었던 전생을 기억하는 남자, 진서준. ‘리그 오브 스트리밍’의 우승 상품인 신상 캡슐을 차지하기 위해 스트리머 판에 뛰어든다. 그런데, 촤악-! 윽- 억-! [용병1이 사망하였습니다.] [용병2가 사망하였습니다.] …이상할 정도로 사람이 쉽게 죽는다. [님아 패링 어케함?] [진짜 게임 처음 맞음?] “패링이 뭐예요?” …다들 왜 이렇게 놀라는 거지? 뉴비 스트리머 진서준. 지금부터 방송
인간들이 이종족을 노예로 부리는 세상. 대마도사 '레펜하르트'는 이종족들을 돕는다는 이유로 인간들에게 마왕 취급을 받는다. 마왕을 토벌하기 위해 온 용사 일행! '레펜하르트'는 그에 맞서 용사 일행에게 큰 피해를 주는 것에 성공하지만, 결국 권왕 '테스론'에게 죽임당할 위기에 처하는데…. "시공 회귀 주문." 그러나 마지막 보루로서 시전한 마법이 기적적으로 성공하여 '레펜하르트'는 과거로 돌아가게 된다. 그런데…. 내가 용사 일행 중 한 명인,
어릴 때 부모에게 버림받고 도박장에서 자란 견희성. 자신을 무리로 받아 준 형을 위해 험한 일도 마다하지 않지만 습격으로 다쳐 강아지로 돌아가 버리고, 정신을 차려 보니... “이 꼬질꼬질한 강아지는 뭐야?” ‘놔… 십새끼야!’ 졸지에 식인 늑대의 강아지가 된 견희성. 극진한 애정과 수발을 받으며 살게 됐지만 둘의 동거는 아슬아슬하기만 하다. “강아지… 난 너는 안 잡아먹을 거 같아.” ‘미, 미친 새끼.’ 식인 늑대에게서 벗어나고만 싶은 강아지
평범한 시골 마을 '귀촌리'를 찾은 '허무명'. 그는 돌아가신 할머니의 빈 집에 조용히 숨어든다. 그런데 집이 이상하리만큼 깔끔하다. 할머니가 돌아가신 건 3년 전인데? 어쩐지 마을 사람들은 이방인 무명의 방문을 달가워 하는 것 같지 않다. 아니, 실은 경계하는 것 같다. 그리고 그 날을 기점으로 마을 사람들이 하나, 둘 씩 사라지기 시작한다.
스릴러 대가 <꼬리잡기> 바쉬 작가 신작. 근원을 알 수 없는 기이한 현상을 겪게 된 세 사람. 덕분에 세 사람은 원하던 모든 것을 얻게 되지만… 처음엔 즐거움만 선사하던 그것이 점점 그들의 일상, 그들의 생사까지 지배하려 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것'의 목적은 무엇일까. 행운의 얼굴을 뒤집어쓰고 숨죽여 다가오는 불행을 우리는 구분할 수 있을까.
불운으로부터 시작된 삶이었다. 스무 살, 모든 기억을 잃은 채 병실에서 눈을 뜨고 퇴원길에는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봤을 때부터 서이연은 매사에 필사적이었다. 괜찮아지기 위해, 평범해지기 위해, 외로움에 죽지 않기 위해. 몇 년간의 노력 끝에 마침내 무수했던 삶의 균열은 먼지로 뒤덮여 잊힐 참이었다. 하지만—, “뭐 중요한 거 잃어버린 적 있어요?” 어느덧 맞이한 스물아홉 번째의 생일, 그녀 앞에 나타난 의문의 남자. 수면 위로나마 평온했던 이연의 일
"살아남으라고? 나는 자그만 말티즈란 말이야!" 세상 따뜻하고 포근한 가정집에서 살아온 삐용이. 언니 품에서 그저 귀엽기만 하면 되는 견생이었는데... 갑자기 가족들과 모든 인간이 사라져버렸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데, 괴물 좀비 개들이 우글거리는 고립된 도시를 탈출해 언니를 만날 수 있을까?
영문조차 모른 채 소드마스터에게 모든 것을 잃은 아르한. 죽음 같은 절망 속에서, 전설로만 전해지던 선조 리암 카라반이 그의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리암이 제시한 아르한의 유일한 복수 방법은 단 하나였다. “검을 먹고, 그 안에 깃든 힘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라.” 그 순간부터 소년 아르한의 복수는 시작되었고, 잊혀진 가문 ‘카라반’의 이름 또한 다시 깨어나기 시작한다.
첫사랑에게 대차게 차이고 히키코모리가 된 혜진. 26살이 된 지금, 이제 그만 '남들보다 뒤쳐진 삶'에서 벗어나고 싶다! 평범한 일상을 꿈꾸며, 시작한 헬스장 아르바이트. 알고 보니 첫발을 내디딘 그녀의 도전에 '조력자'가 있었다고? 혼란스러운 혜진의 주변에 모인 네 명의 남자들. 운동만큼이나 험난한 네 남자와의 연애 풀세트가 시작되는데..?!
반복되는 무료한 일상 속에서 운명처럼 찾아온 게임. [히어로즈 데스티니] 게임을 공략하기 위해 자그마치 10년이나 파고드는 주인공. 마침내 클리어를 하자, 새롭게 떠오른 메시지와 함께 낯선 장소에서 눈을 떴다?! 약하디 약한 신체를 가지고, 죽지 않기 위해 공략해가는데...
청년 실업 100만 시대, 스펙 제로 백수 정진호. "너, 내 회사로 와라." 같은 게임의 길드 마스터였던 증권사 대표의 제안으로 얼떨결에 사회로 뛰어들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발현된 정진호의 특별한 능력. 마우스 '딸깍' 한 번에 억 단위가 움직인다. 증권가의 돈을 싹쓸이하는 미친 주식 천재의 전설이 시작된다!
사람보다 먼저 떠나게 된 반려견들이 가는 곳, 강아지별. 이곳에선 일 년이 하루와 같다고 한다. 그런 강아지 별에 오게 된 아홉 살 토리. 가족들이 없는 낯선 곳에서 토리를 반겨주는 선생님과 친구들. 선생님 말씀으로는 백 밤만 자면 가족들과 만날 수 있다는데. 오자마자 가족이 보고 싶어진 토리가 백 밤을 잘 보낼 수 있을까?
인정받는 회사원 견우의 이면은 골든 샤워에 대한 페티시를 갖고 있는 M 기질의 변태. 자신의 변태적인 성벽을 애써 부정하며 살던 견우는 어느 날 자신의 후임 호원이 소변을 참고 있는 것을 보게 되고, 숨겨왔던 욕망을 터트리게 된다. 인정받는 회사원 견우의 이면은 골든 샤워에 대한 페티시를 갖고 있는 M 기질의 변태. 자신의 변태적인 성벽을 애써 부정하며 살던 견우는 어느 날 자신의 후임 호원이 소변을 참고 있는 것을 보게 되고, 숨겨왔던 욕망을 터트리게
“반짝이는 것은 모두 내 거야.” 극악 난이도 게임에 보석을 훔치는 괴도 젬마로 빙의한 지 10년째. 오늘도 배드 엔딩을 피하기 위해 시스템이 시키는 도둑질을 하던 중… “잡았다.” “응?” 나를 집요하게 쫓던 수사관 레이븐 헌트 경감에게 잡히고 말았다. [배드 엔딩 루트로 진입합니다.] ‘시스템! 한 번만 더 기회를 줘!’ 그러나 내게 살 기회를 준 건 시스템이 아니라 적이었으니. “선택하시죠. 감옥이냐, 결혼이냐.” * * * 나를
전설의 공포게임 [비현실]을 실행한 순간 게임 속에 갇힌 이현. 한밤중의 학교에서 눈을 뜬 그는 의문의 여고생 다연과 만난다. 이곳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단 하나, 섬뜩한 퍼즐을 풀고 숨겨진 규칙을 찾아낼 것. 과연 두 사람은 죽음의 게임을 끝내고 현실로 돌아갈 수 있을까?
불우한 서자의 삶을 살던 ‘도원결’은 자신을 매일같이 능욕하는 이복형 ‘도충원’을 죽이기 위해 자객을 찾아 헤매던 중, 놀라운 활 솜씨를 가진 백정 ‘공현’을 만난다. 도원결은 본인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공현을 이용하고, 공현은 비참한 결말이 예견되어 있는 계획에 휘말리게 되는데…
대륙 최강의 검가로 불리는 카르데나스 가문. 그 안에서 모두에게 무시 당하던 끝자락 '레너드 카르데나스'는, 어느 날 자신의 전생이었던 다른 세계에서 검의 정점이었던 검제의 기억을 완전히 되찾는다. 무의 정점에 다다르지 못하고 끝을 맺었던 전생을 뛰어넘기 위해, 레너드는 검을 휘두른다.
백수 탈출을 위해 면접을 보러 간 오가은. 그런데 자리를… 잘못 앉았다? “윤혜진 씨, 아닙니까?” “저는 오가은인데요……?” 회사 면접이 아니라, 신부 면접 자리였는데... 상대는 주신 리테일 사장 주석진. 아내를 ‘채용’ 중인 남자라니. “오늘 내가 아내를 구하는 면접을 본 건 비밀입니다.” 비밀을 지켜주기로 하고 돌아섰는데— 전 재산을 털어 탄 여행지에서 또 만났다? 그리고 터진 기사 한 줄. [주석진 사장, 9월 전격 결혼] “오가
피로 물든 제국. 그날 나는 마검에 잠식된 채 가장 사랑하던 사람들을 내 손으로 베었다. 마검에 물든 지 15년째, 인간이 만든 열 개의 검 기오사를 모두 소유한 나는 신검에게 소원을 빌었다. "아무도 죽이지 않았던 과거로 나를 돌려보내줘." 시간은 모든 비극이 시작되기 전으로 돌아가 있었고, 내 손엔 아직도 검이 쥐어져 있었다. 이번엔 똑같이 당하지 않겠어. 마검도, 운명도, 그 누구도 이젠 날 함부로 휘두르지 못해. "두 번의 기적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