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양종 외문 제자 강진성은 임무 중 단전이 파열되고 만다. 종문을 위해 목숨을 바쳤건만 돌아오는 건 격려가 아닌 폐물 취급에 그는 제 발로 종문을 박차고 나가게 되는데... 한순간에 비참한 신세가 되어버린 강진성은 우연히 진화(眞火)를 손에 넣게 되고, 그 덕에 순식간에 내력을 회복하게 된 그는 정양종의 적대 종문인 항악종에 입문한다. 과연 강진성은 과거의 설욕을 핏빛 복수로 갚을 수 있을 것인가!
평범하지만 행복한 삶을 살던 주인공 이수. 5년 전 갑작스레 부모님을 잃고 폐인이 되어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간다. 숨 막히는 일상에 메말라가던 그때, 다용도실에서 차원문이 열렸다. 가본 적 없는 곳, 무엇이 있을지 모르는 곳. 평민으로 시작해 영주까지, 이세계에서 잔잔하게 즐기는 힐링 라이프.
전뇌화가 일반화된 월면도시 레골리스 시티. 탐정 '시드 블레이크'는 의뢰를 받고 카인테크의 비공개 발표회에 잠입하지만 카인테크의 신형 안드로이드 '프라이머'가 참석자 전원을 학살하는 현장을 목격한다. 살아남은 건 '시드'와 '린' 단 둘뿐. 두 사람은 사건을 은폐하려는 카인테크를 피하며 정체불명의 안드로이드 프라이머의 목적을 파헤치기 위해 추적한다.
정략결혼이었지만 첫사랑이었다. 황제여서가 아니라 당신이어서 사랑했다. 휠체어를 탄 몸으로 스텔라는 제국과 남편을 위해 헌신했다. 그러나 돌아온 것은 처절한 죽음. 여신은 사지가 마비되어 죽은 스텔라를 회귀시켰다. 이번 생에서도 소꿉친구를 선택하는 남편을 보며, 스텔라는 충동적으로 검투 노예를 거뒀다. 자신을 14살이라 믿는 기억상실남. 혹은 상처 입은 짐승. “내가 주인을 아프게 했나?” “너는 날 아프게 할 수 없다.” “어째서?” “책장이나 만년필이
식자재를 구하기 어려워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작은 주막. 숫총각 도문은 생계를 걱정하며 하루하루를 버티던 중, 굶주림에 지쳐 쓰러진 소녀 옥비를 거두어 따뜻한 밥 한 끼를 내어준다. 그러나 그날 밤, 옥비는 아름다운 여인으로 변해 자신이 승천을 앞둔 이무기임을 밝히고, 용이 되기 위해서는 인간의 강한 양기가 필요하다며 도문에게 은밀한 제안을 건넨다. 이후 옥비는 풍어를 불러와 주막을 살려주고, 도문은 점차 그녀의 비밀과 진심에 얽혀 들어가는데.
시골 마을에서 복싱 선수를 꿈꾸는 강찬! 키워주신 어르신들께 보답하기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훈련에 임한다. 그러던 어느 날, 지역 재개발을 위해 마을에 들이닥친 검은 옷의 남자들. 사람들을 위협해 강찬이 나서지만 그 많은 사람을 상대하는 건 불가능했다. 마을 사람들을 지키지 못한다고 자책하며 오열하던 그때, 강찬의 운명을 바꿀 한 사람이 나타난다.
결혼을 앞둔 친오빠의 여자 친구가 회사 동료와 바람이 난 것 같다. 이안은 두 달 안에 결혼을 막을 물증을 확보하기 위해, 예비 새언니가 다니는 회사 대표의 비서로 위장 취업하지만. “선이 넘으라고 있는 것 같습니까?” 졸지에 모시게 된 대표 차정한은 잘생긴 얼굴에 그렇지 못한 인성으로 사사건건 이안의 속을 뒤집어 놓았다. “네, 선은 넘으라고 있는 건데요?” 해고 따위가 아쉽지 않은 이안은 까칠한 정한의 선을 마음대로 넘나들기로 했다. 그랬더
“헤레이스, 도련님의 놀이 친구가 되어주렴.” 부잣집 자작가의 막내딸로 빙의해 평생 놀고먹을 줄 알았다. 리어네릭 공작가 가신인 아버지의 부탁을 듣기 전까지는. 끝까지 살아남으면 보석 상자를 줄게." 마나를 이용해 친구들을 공중에 매달아 괴롭히다니, 사람을 장난감 취급하는 예의 없는 녀석이잖아! 게다가 마나를 사용할 때마다 수명이 깎이는 시한부라고? “네가 뭔데 날 판단하지?” 제논 리어네릭, 너의 버릇을 단단히 고쳐 주겠어! *** 그렇게 놀이
아버지의 병원비를 위해 3년 동안 생판 모르는 남자의 법적 배우자가 되어 주기로 한 지완. 결혼 관계만 3년을 유지해 주면 10억을 주겠다는 말에, 그녀는 냉큼 혼인 신고서에 도장을 찍고 만다. 그리고 3년 후, 계약 종료 2주 전. 10억 수령을 코 앞에 둔 그녀의 앞에 갑자기 법적 배우자가 찾아오는데... 과연 지완은 이 남자와 무사히 남남이 될 수 있을까?
인생 3회차, 제국 최고 의원이 되어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직전… 황제에게 속아 목숨을 잃고 또 세 살로 리셋됐다. 더 이상의 회귀는 싫어! 지난 생에서 능력은 꽃피웠지만, 나를 지켜줄 사람이 없었다는 게 문제였다. 내 승부수는 최고의 무사였으나 불치병에 걸려 동편에 유폐된 숙부, 백부 …아빠를 치료해 든든한 뒷배를 얻는 것! 죽을 만큼 싫지만 최후의 방법이다. 단 한 번도 나를 찾지 않은 괘씸한 아빠를 만날 수밖에. “아빠, 이건 계약이고 거
엄청난 빚만 남기고 아버지가 돌아가신 날, 리비아는 자신이 전생에 죽기 전 읽었던 소설 속 엑스트라로 환생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거기까지는 좋았는데……. 자신이 또 시한부, 그것도 피부에 검은 꽃이 피며 죽는 마화병에 걸렸단다. 병을 치료할 유일한 방법은 이 세계의 흑막가인 ‘메르체데스 공작가의 가보.’ 하는 수 없지. ‘적당히 도움만 주고 가보로 병만 치료하면 떠나자!’ 그렇게 리비아는 메르체데스 공작가의 입주 가정교사로 위장 취업했다.
"나는 누구지?" 이 세상은 내가 쓴 소설. 그러나 나는 단 한 번도 쓴 적 없는 인물이 되었다. 얼굴은 물음표에다, 소설 속 그 누구와도 접점이 없는, 아무도 기억 못할 그런 인물. 영웅 아카데미에 입학한 엑스트라, 아니 소설 속 먼지가 살아남는 법. 남은 소설 분량까지 버텨야 한다!
어릴 적부터 할머니와 시골에서 지내 온 지호는 상경 후 원하던 대학에 다니게 된다. 입학한 지 한 달, 지갑을 두고 오는 바람에 다시 들어간 강의실에서 의도치 않게 두 남자의 정사를 목격하고 만다. 몰래 빠져나가려 했으나 결국 영원에게 들켜버린다. 지호는 무시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려 하지만, 영원은 지호를 귀찮게 쫓아다니는데... "이 선배, 나한테 왜 이러는 거지?"
"지루한 일상, 당신의 본능을 깨울 위험한 놈들이 온다." 평범하고 도덕적인 삶을 살아가던 여자들. 하지만 어느 날 밤, 예기치 못한 순간에 짐승 같은 남자들이 그녀들의 틈을 파고든다. 20년 지기 소꿉친구부터, 절대 엮이면 안 되는 갑을 관계의 상사, 그리고 위험한 비밀을 가진 낯선 남자까지 "도망쳐. 잡히면 안 놔줄 거니까." 하지만 한번 넘어버린 순간, 누구도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
조폭이라는 소문으로 모두가 두려워하는 한세림. '엄친아' 강승우는 한세림과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하게 되고, 늘 그렇듯 완벽하게 해내기 위해 한세림과 친해지려 한다. 그런데 얘... 뭐하는 애지? 내일이 없는 듯 구는 한세림과 인생을 완벽하게 설계하는 강승우의 위험천만 로맨스.
18살, 서울 전역 고등학교를 평정하며 폭력의 정점에 오른 ‘레전드’ 권승호. 하지만, 정점에 오른 뒤 권승호는 소리 소문 없이 사라졌는데..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지금, 사람들은 그가 적어도 전국구 조폭 두목이 되었을 거라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삼진 상사의 신입사원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스물을 넘기지 못하고 단명할 운명'을 타고난 정연신. 집안사람들 모두 연신을 홀대하지만, 직접 무공을 만들 정도로 그의 실력은 대단했다. 그러던 어느 날, 연신은 자신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게 되는데... 시한부 천재 정연신의 살아남기 위한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강호로 내려가면 세상이 너의 적이 될 것이야..." 쇠락한 가문의 젊은 가주 '백무진'은 가세를 바로 잡기 위해 세상 밖으로의 여정을 준비한다. 세상은 그의 적이 될 것이라는 예견된 미래에도 불구하고, 무진은 외로운 싸움을 시작한다. <장씨세가 호위무사> 김인호 작가의 2024 무협 신작.
여름방학 한달 동안 제주도에 위치한 가상의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10대들의 연애 예능 프로그램 '솔로스쿨' 평소와 같은 일상을 보내던 평범한 고등학생 '채우리'는 8년째 남몰래 짝사랑해온 남사친을 따라 충동적으로 '솔로스쿨'에 출연하게 된다. 과연... 우리는 이곳에서 첫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모태솔로 채우리의 파란만장 연프 도전기!♥
SSS급 기갑으로 종말을 찢다! 60년 전 회귀, 괴수들을 박살낸다! 인류 최후의 성혼사 송윤상. 불완전한 혈맥 탓에 동료들의 죽음을 무력하게 지켜봐야 했던 그가 60년 전 학창 시절로 기적처럼 회귀한다! 전생에서 축적한 압도적인 기술 지식과 신비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최강의 기갑(메카)을 직접 설계하며, 다가올 종말의 위협에 맞서 인류의 운명을 뒤바꾸는 압도적 스케일의 메카닉 액션 판타지.
“아이라도 낳든가. 씨를 뿌리면 무엇 하나.” 절벽 위의 고고한 꽃으로 불리는 공녀, 엘리아노 로사나. 적국으로 강제로 시집가 고귀한 황후가 되었지만, 가문에게도 남편에게도 버림받아 비참하게 죽는다. 모든 것이 잘못되었다. 다시 눈을 떴을 때는 과거로 돌아와 있었다. 이번 생은 절대 그놈과 결혼하지 않으리라. 그런 그녀의 눈에 들어온 남자는 북부 대공, 플린트 하워드. 숱한 유혹에도 철벽을 쳐서 목석인 줄 알았더니, 별안간 그녀를 납치한다.
모태 통통 ‘고양순’은 부모님의 등쌀에 못이겨 박박사 다이어트 클럽에 입소한다. 어딘가 수상해 보이는 박박사지만, 그녀의 이력 만큼은 누구보다 확실하다. 성공률 100%를 자랑하는 이곳의 퇴소 조건은 단 하나, ‘목표 체중을 다 감량해야만 하는 것!' 과연 100kg가 넘는 양순 역시 다이어트에 성공, 웃으며 이곳을 나설 수 있을까?!
"내가 갑자기 죽게 되면… 내 가족들을 너에게 부탁해도 될까?" 사랑하는 친구를 위해, 나는 그녀의 남편과 결혼했다. 세상에 하나뿐인 단짝 친구의 유언으로, 그녀가 남기고 간 두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나는 기꺼이 ‘새엄마’가 되었다. 사무적인 남편, 나를 피하는 두 아들, 그리고 사람들의 비난 어린 시선 속에서 친구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7년을 버텼다. 그리고 아이들이 성인이 된 날, 나는 미련 없이 그들의 곁을 떠났다. 나로서 새로운 삶을
일잘러에 눈치까지 백단인 보안 전문가 화이트 해커 백단희. 그런 그녀에게도 문제가 있었으니, 비오는 날이면 악몽을 꿔서 잠을 이루지 못한다는 것! 그러던 어느날 실수로 태주그룹 권태산 상무와 하룻밤을 보내고, 꿀잠을 잤다...? 그렇다면 염치 불고하고 “상무님! 손만 잡고 잘게요!” 하나의 사건으로 깊게 엮인 능력남, 능력녀의 상처치유 로맨틱코미디